1. 오늘 미사를 나의 첫 미사처럼, 마지막 미사처럼, 오직 한 번뿐인 미사처럼 봉헌하자.
2. 미사 30분 전 반드시 제대 앞에 앉아 기도하자.
3. 모든 사목에서 주님과 동업하고 동료들과 협력하자.
4. 복음과 인문학 서적을 늘 가까이 하며 시대의 징표를 주시하자.
5. 매일 한 시간 이상 육신 노동으로 건강과 창조성을 일깨우자.
6. 매사에 옳음을 따르되 '내 생각이 반드시 옳다'고 믿지 말자.
7. 화났을 때 결정하지 말고,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하자.
8. 경어와 친절과 예의를 습관 되게 하고, 선물은 감사히 받되 즉시 나누자.
9. '부러워 할 것'과 '부끄러워 할 것'을 가려 알자.
10. 게걸스럽게 먹지 말며, 명품과 유락遊樂을 밝히지 말자.
- 박기호 신부님 (산 위의 마을 원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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