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사의 존재인 그들이지만, 결국 그들 또한 불사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에서 우리와 하등 다를 것이 없다.
결국 삶의 양은 많든지 적든지 (삶이 길든지 짧든지) 우리는 우리가 사는 방식을 택할 수 있다는 말이다.
이는 그저 작가의 설정 중 하나이겠지만, 꽤 유효한 설정이라고 생각한다.
나도 이제 일어나야 하는데...
'잡기 > 감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0919 아이유 X 유스케 (0) | 2020.09.19 |
---|---|
20131021 밤의 여왕 (0) | 2013.10.23 |
고사2 (0) | 2010.11.07 |
Operation : Endgame (0) | 2010.11.07 |
아치와 씨팍(Aachi & Ssipak, 2006.06.28, 감독 : 조범진) (0) | 2010.06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