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스에 내리자마자 우릴 반겨준 경치.
한라산과 산방산이 동시에.
가슴이 뻥 뚫린 듯한.
마음이 편하다.
투명한 바다.
구도 실패.
산책하기 좋은 길.
화장실이 중간에 없다는 게 문제.
정말 좋은 길이다.
저 멀리 가파도가 보이고.
멋진 절벽.
마라도와 가파도.
바다색. 그러나 추울 것 같아.
혼자 덩그러니 솟아있는 바위.
이건 왜 찍었지? 지금 보니 바위가 딱히 멋지진 않다.
안쪽으로 보이는 바다색이 예뻤다. 뭔가 숨겨진 포인트가 있을 것 같은 느낌.
조금 멀리서 보면 이렇게.
이 위치엔 늘 말이 있다. 차로 지나가도 늘 말을 보았다.
일부러 만든 듯한 절벽.
산방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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